사진에는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이 제 10회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 세계 청소년들이 발명과 창의력을 겨루는 자리인 이 대회에서 주안 군은 금상, 특별상, 카이스트 총장상을 수상했다.

주안 군은 과거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제 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 9월 ‘국제청소년 한국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 SW첨단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촌은 아무래도 자네 혼자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