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해인사.

가야산 속에서 있는 절이며, 자체적으로 소방차를 운용하고 있다.

산 속에 있는 다른 절들도 많은데, 왜 이곳만 소방차를 운용할까?

팔만대장경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참고로 해인사는 조선시대에만 화재기록이 7번이나 있다.





해방 이후에도 팔만대장경은

무속인과 기독교 광신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받아왔으며,

지금도 종종 무당들이나 기독교 광신도들이

종이에 불을 붙여 창살 사이로 던져 넣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