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미(純味)의 극치, 전통이 빚은 정제된 품격

덴슈 준마이다이긴죠 야마다니시키 720ml (박스 포함)

田酒 純米大吟醸 山田錦

“쌀의 본질로 돌아가다.”

**‘덴슈(田酒)’**는 이름 그대로 ‘논의 술’,

즉 **“쌀의 본질에서 출발한 술”**을 철학으로 삼은 브랜드입니다.

그중에서도 **‘야마다니시키 준마이다이긴죠’**는

일본 최고급 주조미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하여

섬세함과 균형미를 극대화한 대표작입니다.

은은한 멜론과 배 향이 맑게 퍼지고,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단맛과 정제된 산미가 어우러져

고요하고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품격, 그것이 덴슈의 미학입니다.

🔍 상세 정보

정미율: 45%

원료미: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효고현 특A 지역산)

일본주도: +1 (균형형)

도수: 약 16%

🏠 양조장 소개 – 니시다 주조점 (西田酒造店)

**니시다 주조점(西田酒造店)**은 1878년(메이지 11년)에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서 창업한, 14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양조장입니다.

“쌀 본연의 맛을 전하는 술”을 목표로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순미(純米) 양조만을 고수하며,

모든 사케를 철저히 수작업으로 빚는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랜드 **‘덴슈(田酒)’**는

화려함보다는 단아함, 감각보다 본질을 중시하는 사케로

일본 내외의 사케 애호가들에게 **“정직한 술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